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인공(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노멀 엔딩 === >'''배드 엔딩 회피 선택지''' >잠깐 기다려 → 아직 모르는 일이 있다 → 나마타메의 본심 → 뭔가 걸린다 → 우리들은 뭔가를 오해하고 있다 → 침착해! 아직 나마타메의 본심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면서, 진정하라고 동료들을 설득하고, 이후 나나코는 극적으로 다시 숨이 돌아온다. 다음날, 차근차근 상황을 정리하다 보니 나마타메가 범인이라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지금까지 동료들은 나마타메가 말하는 '구원'이 죽음이라 생각했는데, 천상낙원 마지막층에서 나마타메와 주인공들이 대면했을때 내가 구해준 녀석이잖아라고 반응했기 때문. 구원이 죽음이라면 동료들이 살아있는데 구원해줬다고 표현했을 리가 없으므로. 그 확인을 위해 그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뜻밖의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협박장에서도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데, 죽음이 구원이라는 사람이 '구하지마라, 살해당할거다'라는 표현을 쓰는게 이상하고, 자신이 TV에 넣을것이면 '들여보내져 살해당한다'가 아니라 '집어넣어 살해할거다'라고 하는게 자연스럽기 때문. 결국 주인공과 동료들은 [[쿠보 미츠오]]와 나마타메 이외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나마타메에게 가서 진실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자신들뿐이니 이야기를 해달라고 말하고, 결국 자초지종을 듣고 진범이 따로 존재하는 사실은 확신한 주인공과 동료들은 마을로 흩어져 새로운 정보를 찾아보지만, 이미 9개월이나 지난 사건의 새로운 정보는 나오지 않았고, 지금까지 모은 정보를 토대로 자주 가던 음식점인 아이가에서 회식 겸 추리를 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아무리 해봐도 진범이 누군진 알지 못하고, 결국 답답한 마음에 잠깐 음식점 바깥으로 나온 주인공은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서 이나바시에 온 이후 만난 모든 인물들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주인공이 직감한 인물은 바로 '''아다치 토오루'''. 경찰이라는 신분을 가졌기에 초기 살인 사건의 피해자들에게 의심없이 접근할 수 있었고, 또한 경찰이기에 누구도 의심하지 않아 용의선상에서 완벽히 제외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이었다. 물증이 없고, 아다치의 평소 성격상 도저히 치밀하게 일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 같기에 추리에 성공한 일행조차 반신반의하지만, 확인해 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여 그가 있을 장소인 병원으로 찾아간 주인공 일행. 그리고, 자칭 특별수사대와 도지마에게 심문을 당하자 궁지에 몰렸는지 아다치는 결국 범인과 일행을 빼면 모르는 정보[* 그거야, "나마타메 타로가 '''넣은게''' 당연하잖아!" 이는 심야 TV에 들어가는 법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고, 작중 이를 아는 것은 주인공 일행 이외의 용의자로 잡혀있는 나마타메 이외의 제 3의 인간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한 꼴. 여기에 나오토가 "나마타메 타로의 노트를 읽었을 때 '대단해, 결정적, 확실하다' 라고 말한 것에 대해, 왜 범인이 맞다고 확신한 거죠?"라고 추가적으로 지적. 경찰은 동료들의 납치사건과 초기 2건의 살인사건이 관련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를 말해 버렸다가 궁지에 몰려 도망친다. 그걸 뒤쫓아간 일행은 나마타메의 병실에 있던 대형 TV에 도달한다. 이로써 아다치가 진범임은 확실해졌기에 그를 쫓기로 일행은 결의한다. 이후 마가츠만다라와 마가츠이나바시를 뚫고 아다치에게 도달한다. 궤변을 늘어놓는 아다치를 동료들이 '당신은 그저 현실과 맞설 용기가 없어서 그림자 세계로 도망친 어린애 같은 마음의 범죄자다'이라고 일갈하자 분노한 아다치가 꺼내든 건 자신의 '''페르소나'''. 아다치는 페르소나 [[마가츠 이자나기]]를 꺼내 일행을 죽이려들고,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아다치는 패배하는데 그때 뭔가가 그를 통해 나타난다. 바로 멸망의 안개를 부르는 존재인 [[아메노사기리]]. 부정적이고 억압된 마음이 섀도우로 구현화되는 TV속 세상과 현실의 세상에 안개를 드리워 그 경계를 허문 다음 모든 것을 섀도우로 돌리는 존재였다. 아메노사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는 일행을 시험해봐야겠다며 전투를 시작하고, 결국 아메노사기리마저 쓰러뜨리자 아메노사기리는 주인공 일행의 강함과 미래를 인정하고 떠나고, 아메노사기리에게서 풀려난 아다치는 힘을 잃고 체념하여 자신을 TV속 세상에 놓아두고 가라고 말하지만 결국엔 죄를 저질렀으면 그 대가를 올바르게 치르라는 주인공 일행에게 이끌려 현실세상으로 돌아와 경찰에 인도된다. 그후 안개들이 전부 사라져 맑게 갠 하늘과 더이상 나오지 않는 심야 TV를 보며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사건이 끝났음을 실감하며 3월까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도시로 돌아가기 전날, 그 동안 인연을 쌓아왔던 동료들과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그리고 다음날, 기차를 타고 료타로, 나나코,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이나바에서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